[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전력 보강을 위해 박건희 이 정 박성빈 등 3명을 육성 대상 신인 선수로 영입했다.
박건희는 2004년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부산에 합류했다. 받아들이는 자세와 성실성이 좋다고 평가 받고 있다. 미드필더부터 공격수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자원이다. 박건희는 "부산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 좋은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여 지금보다 한층 성장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2001년생인 이 정은 수비수이다. 동계 훈련 중 가장 눈에 띈 선수 중 한 명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이 정은 "부산이란 좋은 팀에 올 수 있어서 영광이고, 명문 구단임을 알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박성빈은 부산 유스 출신으로 올해 합류했다. 볼을 간수하고 연결하는 능력과 공간 침투하는 움직임과 타이밍이 좋다는 평이다. 측면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맡게 될 박성빈은 "초등학교 때부터 보면서 꿈꾸던 팀에 들어오게 되어 영광이다. 감독님, 코치님, 형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더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인 선수를 보강한 부산은 3월 1일 천안시티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3시즌에 돌입한다. 퓨처스 팀은 25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FC충주를 상대로 첫 K4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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