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산(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강백호(KT 위즈)가 세 번째 연습경기에 나서는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4번 타자로 나선다.
강백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키노 베테랑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KT와의 연습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나선다.
강백호는 대표팀 소집 후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 첫 타석에서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동을 걸었다. 이날 멀티 히트를 기록한 강백호는 20일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도 5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다.
이 감독은 이날 이정후(중견수)-나성범(우익수)-김현수(좌익수)-강백호(지명 타자)-박병호(1루수)-최 정(3루수)-양의지(포수)-오지환(유격수)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2루수 자리엔 KT에서 파견된 손민석이 자리 잡았다. 첫 번째 투수로는 고영표가 나선다.
KT는 정준영(우익수)-김상수(유격수)-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오윤석(2루수)-최성민(지명 타자)-강민성(1루수)-강현우(포수)가 선발 출전한다.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대표팀 타자를 상대로 실전 투구에 나선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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