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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탈세 관련 질문이 나오자, 사회자가 영화 관련 질문만 부탁한다며 정리하려고 했다. 그러나 판빙빙이 "괜찮다"라며 답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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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떤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다. 그리고 내려갈 때 꾸준히 다시 오르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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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든 것이 괜찮다"는 그는 "10년 만에 베를린에 돌아와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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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2018년 이중계약, 수입 은닉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세금 2억 5500만 위안(한화 약 440억 원)을 미납한 것이 밝혀졌다. 이후 8억 8400만위안(한화 약 1437억원)에 달하는 벌금과 추징금을 완납했다고 전해졌지만, 거액의 탈세 사건 이후 자취를 감춰 실종설, 사망설 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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