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환자의 안전과 경험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환자의 시각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경험 Hero' 발대식을 23일 오후 가천홀에서 가졌다.
'환자 안전·경험 Hero' 캠페인은 간호, 진료지원 및 행정, 진료부, QI 전략실 소속 총 15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향후 1년 간 전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개선 사항을 분석하고 마련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3명의 대표가 선서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QI 전략실은 이번 캠페인에 대한 직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 배지를 제작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환자 안전·경험 Hero' 캠페인은 구체적으로 ▲환자 안전·경험 문화 정착을 위한 모니터링과 캠페인 활동 ▲환자 안전·경험을 위한 환경 개선 ▲VOC 관리 체계 개선 방안 수립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총 3개의 조별 'Hero'들은 항목 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실제 반영하기 위한 표준화된 지침 개발, 실제적용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이후 캠페인 활동을 점검하고, 포상과 함께 내년 계획을 세우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나아간다.
김우경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환자 안전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각 세부사항을 다시 한 번 개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진료뿐 아니라 환자 안전과 경험 평가 부분에서도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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