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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부모의 국적을 따라서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 토미 에드먼이 한국대표팀으로 나갈 수 있는 것도 어머니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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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고사했지만 중국측의 계속된 설득에 수락. 조건은 '한국과의 경기엔 나가지 않는다'였다. 2017년엔 한국과 중국이 다른 조여서 만날 일이 없어 고민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번엔 같은 B조에 속해있다. 게다가 한국대표팀 감독이 같은 소속팀 감독인 이강철 감독이기에 한국을 상대로 던지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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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팀이고 어릴 때 중국에 살았지만 중국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주 권은 "솔직히 어릴 때 배우다가 와서 잘못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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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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