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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이적설의 중심에 계속 섰다. 2021년 여름 우승을 원한다며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무리하게 추진하다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심기일전해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에 복귀시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과 연관됐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원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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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에는 토트넘이 케인과 대화를 나눌 수 없었다. 카타르 월드컵에 집중하라는 배려 차원이었다. 하지만 토트넘도 더 기다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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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도 토트넘 잔류를 원한다는 원론적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케인은 최근 '이브닝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대화가 진행될 걸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계약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이번 시즌에만 집중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그리고 이번 시즌 FA컵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 미래에 대해 많은 소문, 이야기, 추측이 있다는 걸 알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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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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