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 유나이티드 프런트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유료관중 집계 이후 최다관중이 개막전을 찾았다.
26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수원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에는 관중 8362명이 함께 경기를 즐겼다.
제주 구단에 따르면, 유료관중 집계 이후 최다 홈관중이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직후 조현우 효과가 뜨겁던 당시 대구전 8354명을 8명 차이로 뛰어넘었다.
제주는 이날 경기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캐릭터 '행코(행복한 코끼리)'가 '행코와 함께하는 봉그깅(줍깅)', '환경사랑 그린포인트'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행코'는 제주의 전신인 유공 코끼리축구단의 상징 '유공 코끼리'를 친환경 주제에 맞춰 재해석한 캐릭터다.
중증 시각발달장애인 6명으로 구성된 드리미예술단이 하프타임에 공연을 했고, '레전드' 윤정환 K리그 앰버서더가 경기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제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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