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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스프링캠프 시애틀 매리너스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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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는 201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되며 메이저리그에 발을 들였고, 빅리그에는 2012년 콜업됐다. 벌써 빅리그 경력만 11년차다.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기도 하다.
야구는 시간제한이 없는 스포츠다. 때론 경기 시간이 한없이 늘어진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최대한 경기 시간을 줄여 팬 유입을 늘리기 위해 이 같은 규정을 올해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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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애틀 2루수 콜튼 웡은 단 1초를 남겨두고 다급하게 타석에 점프하듯 뛰어들기도 했다. 양팀 모두 긴장한 탓인지, 마차도는 이날 피치클락을 위반한 유일한 선수였다. 그럼에도 마차도는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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