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멕시코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가 연출하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BTS) 뷔가 출연한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은 김밥, 떡볶이, 핫도그 등과 함께 K-분식 메뉴로 등장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삼양식품은 '서진이네' 메인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불닭X서진이네' 한정판 패키지를 운영한다. 삼양식품 공식몰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불닭으로 맵시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불닭x멕시코 신제품 아이디어 뽐내기'는 불닭과 멕시코를 조합으로 신제품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와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불닭 속 숨겨진 멕시코를 찾아라'는 불닭 상품 페이지에 숨겨진 멕시코 아이템 개수를 입력하면 된다. 화장품 기프트 카드, 네이버 페이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서진이네'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시청할 수 있어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불닭볶음면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불닭브랜드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닭볶음면은 2012년 출시 이후 까르보불닭볶음면, 짜장불닭볶음면 등 다양한 맛으로 확장하고 있다.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개, 2019년 20억개, 2021년 30억개, 2022년 40억개를 돌파했다. 약 9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삼양식품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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