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지혜가 3살 딸의 상처에 놀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7일 "집에서 뛰다가 모서리에 부딪혀서 다쳤어요"라며 "보호패드 다 붙여놨는데 하필 구석진 안 붙인 곳에 꽝. 아가들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한지혜의 딸은 이마에 깊이 패인 상처가 보인다. 피가 맺혀 꽤 강하게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1일 방송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해 최근 딸이 코로나19에 걸렸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지혜는 "튼튼하게 태어나 한 번도 아프지 않았던 딸이 처음으로 걸린 게 코로나19"라며 "아침에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는데 아이가 갑자기 입술이 까매지면서 경기를 일으키며 눈 뜬 채 기절한 거예요"라고 회상했다. 당시 한지혜는 119에 전화해 응급조치할 수 있었다며 "아이를 평평하게 받쳐 들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입술색이 돌아와 큰 고비를 넘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선배들이 엄마가 되면 연기가 깊어진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험을 하면서까지 깊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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