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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차전 푸본 브레이브스전에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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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프로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KGC와 서울 SK 나이츠 등 8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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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28일 우츠노미야 브렉스 서브아레나에서 대회 첫 훈련을 가졌다. 26일 한국가스공사와 혈투를 펼쳤던 KGC는 다음날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에 도착한 뒤 곧바로 버스에 탑승, 2시간 30여분이 걸려 결전의 장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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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이 중요하다. KGC 코칭스태프는 푸본 브레이브스의 전력을 정밀분석했다. 여러차례 수많은 영상을 분석했고, 준비는 끝났다.
그는 "로테이션을 강화할 것이다. 식스맨들을 많이 활용할 예정이다. 오세근 문성곤 변준형 등의 출전시간을 5분, 많게는 7~8분 정도 줄이고 정준원, 배병준, 양희종, 한승희, 박지훈 등의 기용폭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또 "상대가 아무래도 식스맨들에 대한 전력분석은 제대로 돼 있지 않을 것이다. 허를 찌르는 부분도 있고, 핵심 선수들의 체력을 조절하면서 활동력을 유지해 경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식스맨이라고 하지만, 양희종은 주전 이상의 베테랑 선수이고, 정준원 배병준 한승희 박지훈 등의 기량도 만만치 않다"고 했다.
외국인 선수 2명이 뛴다. 김 감독은 "일단 출발은 데릴 먼로와 오마리 스펠맨이 한다. 상황에 따라 오세근을 넣을 수 있다. 먼로의 게임을 읽는 능력, 전술 수행능력이 좋기 때문에 스펠맨과 하이-로 게임도 활용할 생각이다. 스펠맨이 스크린을 받은 뒤 골밑으로 떨어지면, 먼로의 패싱 능력을 활용해 스펠맨의 골밑 공략이 가능하다"며 "스펠맨의 외곽 비중은 정상적으로 가져갈 것이다. 5아웃 등을 활용해 2대2 공격을 적극적으로 하고 공간을 최대한 넓혀서 상대를 공략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에서 김 감독은 트리플 포스트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트리플 포스트는 상당히 까다로운 전술이다. 공간이 좁아지고, 트랜지션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 없다. 상황에 따라서 한, 두 차례 실험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우츠노미야(일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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