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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2020년부터 올해 출연 확정작까지 뮤지컬 '마리 퀴리', '위키드', '마타하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베토벤', '레드북' 등 쉼표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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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토벤'을 관람한 팬들은 '레드북' 속 옥주현의 모습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토벤'의 애틋한 사랑 서사 속 눈물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까맣게 태웠던 옥주현은 세상에 두려움 하나 없을 것 같은 당찬 캐릭터로 뮤지컬 '레드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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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들의 '믿듣보' 타이틀롤을 넘어, 창작 뮤지컬에 새롭게 도전하며 캐릭터 영역을 넓게 구축하고 있는 옥주현이 올해 관객들의 기대심을 자극하고 있다. 자기관리와 성실함, 두 가지를 가진 옥주현이 또 어떤 캐릭터로 찾아올지 두근거림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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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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