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민재의 가치는 1억유로!"
나폴리 레전드의 극찬이었다. 김민재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나폴리의 핵심 수비수이자, 현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다. 김민재 합류 후 나폴리는 리그 최소 실점팀으로 변모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김민재의 활약은 계속됐다. 매 경기 기복 없는 괴물 같은 활약으로 레전드들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과거 나폴리에서 뛰었던 알베르토 사비노는 최근 라 도메니카 아주라에 출연해, '괴물' 김민재에 대해 엄지를 치켜올렸다. 전임이었던 '월클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보다 한 수위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김민재는 쿨리발리보다 더 뛰어나다. 쿨리발리는 신체능력에 의존했는데, 김민재는 경기를 더 잘 읽는다"며 "내 생각에 김민재의 가치는 이미 1억유로"라고 찬사를 보냈다.
김민재는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맨유, 리버풀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붙잡겠다는 생각이지만, 현재 주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월드클래스급 수비력을 뽐내는 김민재를 향한 구애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사비노는 나폴리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나폴리를 상대하는 것은 반칙같다. 나폴리는 괴물이다. 현 시점 유럽 최고의 축구를 한다. 맨시티 보다도 나은 축구를 한다. 나폴리는 이같은 축구를 이끈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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