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몰레인(영국 셰필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수석 코치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토트넘은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셰필드 브라몰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FA컵 16강전에서 0대1로 졌다.
요양 중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대신해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스텔리니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섰다. 주요 질문은 해리 케인의 벤치행이었다. 이 날 스텔리니 코치는 케인을 벤치에 배치했다. 대신 히샬리송을 최전방으로 내세웠다. 공격 2선에는 손흥민과 루카스가 나왔다. 손흥민만이 고군분투했을 뿐이었다. 그 외 선수들은 대부분 좋지 않았다.
결국 후반 20분 히샬리송을 빼고 케인을 투입했다. 그러나 결국 셰필드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선발 선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케인은 계속 경기를 뛰었다. 열도 있었고 부상도 있었다. 루카스, 히샬리송, 손흥민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격의 정확성을 언급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오늘 경기에서 타깃을 찾지 못했다. 슈팅도, 크로스도 타깃에서 벗어났다"면서 "골을 넣고 싶다면 타깃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의 노력은 좋았다. 팀플레이도 좋았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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