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버지가 폭로한 김숙의 대학원 입학금 먹튀 논란이라니, 이게 또 무슨일인가.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26회는 동전 던지기 앞면 '톱스타' 뒷면 '매니저' 2탄이 펼쳐졌다.
지난주 여러 스케줄을 소화했던 '홍김동전' 멤버들이 이번에는 '브랜드 평판', '선한 영향력',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스펙타클한 톱스타의 하루를 소화해낸 것.
이가운데 김숙은 뜻밖의 아버지로부터 전해온 메시지를 받는데, 다름 아닌 대학원 입학금 먹튀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청받은 것.
김숙의 아버지는 "숙아, 몇 해전 대학원 간다 해서 학비를 보냈는데 아직도 졸업했다는 소식이 없더구나. 무슨 일인지 해명이 필요한 듯 싶다"라고 말해 김숙의 얼굴을 빨갛게 만들고, 주우재는 김숙에게 "대학원 간다고 뻥친 거에요?"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아버지를 향해 백배 사죄하는 얼굴로 "돈이 조금 필요했어"라며 "아버지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는 후문.
앞서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숙은 "부모님의 건강이 안 좋아져 '부모님에게 항상 기쁜 소식만 전해드리자'고 가족들과 약속했었다"며 "그런데 좋은 일이 없어 선의의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한 번은 급전이 필요했지만 부모님께 솔직히 얘기할 수 없어 대학원에 입학했다고 하고 등록금 600만원을 받아 다른 곳에 썼다"고 전했다.
당시 김숙은 "그래서 부모님은 지금까지도 내가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줄 알고 계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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