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마스 뮐러가 올리버 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스타팅멤버로 나선 뮐러는 후반 17분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결승골을 도왔다.
뮐러에게 이날 경기는 의미 있는 경기였다. 자신의 분데스리가 310번째 승리였다. 431경기에 나선 뮐러는 자신이 출전한 경기에서 310승을 챙겼다. 310승은 바이에른의 또 다른 레전드, 올리버 칸이 갖고 있는 분데스리가 최다승 2위 기록과 타이다. 칸은 557경기 출전, 310승을 거둔 바 있다.
그렇다면 역대 분데스리가 최다승 기록 1위는 누구일까. 바이에른의 살아있는 레전드가 주인공이다. 478경기에서 322승을 거둔 마누엘 노이어가 1위다. 샬케를 거쳐 2011년부터 바이에른에서 뛰고 있는 노이어는 환상적인 선방으로, 수많은 승리를 적립했다. 국가대표 포함, 각종 대회에서 기록한 클린시트가 388회에 달하는 노이어는 수많은 영광을 함께 했다. 노이어는 현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라, 뮐러에게 최다승 기록을 추월 당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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