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이키랑 결혼해도 되겠어요!"
김나영이 프랑스 육아 성공담을 전했다. 주말에 아이들이 일어나서 엄마 방문을 열지 않도록 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장윤정은 올리비아에게 "지난번에 아이들끼리 아침에 일어나서 스스로 아침 챙겨 먹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올리비아의 아이들은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스스로 아침을 챙겨 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에 김나영은 "나도 프랑스 육아를 아이들에게 했다"라며, "주말에 아이들이 일어나서 내 방문을 안 여는 거를 했는데, 그게 안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기하게 문을 안 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늦잠 자야 되니까 일어나면 엄마 방문 열지 말고 너희들끼리 조용히 놀고 있으라고 했는데 자기들끼리 너무 잘 놀더라"라며 신기해했다.
또 이날 육아 반상회에서는 프랑스에서 물 건너온 워킹맘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일정이 있는 딸 부부를 대신해 루이, 루나, 루미 세 손주를 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황혼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남아공 아빠 앤디는 "남아공은 조부모가 육아를 도와주는 일이 흔하지 않다"고 밝힌다.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중국은 조부모가 아이를 안 봐주면 이상한 것"이라고 밝혔고,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유럽도 조부모가 육아를 돕는다며 조부모 유급 휴가를 귀띔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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