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랑에 빠지니 더 예뻐졌다. 역대급 화보 완성이다.
최근 아이유가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화보가 공개됐다.
확인 결과, 이 화보는 이종석이 아이유와의 열애 사실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자칫 민감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싶었는데, 일사천리로 촬영이 진행됐다"며 "역시 프로는 프로다. 봄 느낌에 맞춰 그 어느때보다 아이유의 내추럴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이 잘 잡힌 듯하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화보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브랜드의 고기능성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꾸밈없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화보 속에서 아이유는 헝클어지고 젖은 머릿결로 비 바람 등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진중한 모습으로, 화보 장인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 사실은, 이종석이 지난해 말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으로 사랑 고백을 하면서 밝혀졌다. 당시 아이유는 유애나(팬덤)에게 "최근 유독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더 샘솟는 이유 중에는, 가까운 곳에서 오래도록 칭찬을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면서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게끔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겠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현재 임상춘 작가의 '폭싹 속았수다'를 준비 중. '수고 많으셨습니다' 뜻의 제주어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는 '요망진 알감자' 같은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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