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비데 로비넬라는 이탈리아 세리에D, 4부리그에서 뛰던 축구선수였다.
꿈을 꾸며 축구를 시작한 로비넬라는 24세에 은퇴를 선언했다. 부상 때문이 아니었다. 그는 더 많은 돈을 벌기를 희망하며, 직업을 바꿨다. 성인 배우였다. 그는 대담하게도 그의 이름 앞세워 오디션을 봤고, 통과했다. 그를 선발한 이는 이탈리아 성인물의 대부 로코 시프레디였다. 그는 로코의 아카데미를 방문하기 위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날아갔다. 그는 거기서 다비데 몬타나로 이름을 바꿨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파트너와 잠자리를 하는 것과는 다른만큼, 더 열심히 일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몬타나는 보다 안정된 삶을 위해,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헝가리의 축구 클럽을 찾아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세계적인 성인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있다.
7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은퇴 후 포르노 산업에 뛰어든 스타는 또 있다. 과거 사우스햄턴에서 뛰었던 대니 마운틴이 그랬다. 그는 어린 시절 첼시, 웨스트햄,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할 정도의 유망주였다. 하지만 심각한 무릎부상에 시달리며 이른 은퇴를 해야했고, 생계를 위해 성인 영화를 찍어야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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