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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잠실 야구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6일 스프링캠프에서 돌아온 LG 트윈스 선수들이 8일 잠실야구장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동료들은 주루 훈련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 사이 담 증세를 호소해 온 오스틴 딘은 그라운드에 뒤늦게 나타났다.
오스틴 딘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열린 두 차례 연습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캠프 후반 복사근 부상을 당해 페이스 조절이 늦어지고 있다.
이날도 스트레칭과 뜬 공 수비 훈련 위주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훈련을 했다.
딘은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뛰면서 통산 126경기 타율 2할2푼8리(333타수 76안타) 11홈런 42타점, OPS .676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289경기 타율 3할1리 45홈런 174타점 OPS .883을 기록했다.
최근 LG는 외국인 타자와 인연이 없었다. 잇따른 부진이나 부상으로 지난 2년간 외국인 타자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렀다. 2021년 로베르토 라모스와 보어 각각 부상과 부진으로 2022년에는 루이스와 가르시아가 성적 부진으로 사라졌다.
한국시리즈 재패가 목표인 LG에서 오스틴 딘이 타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틴 딘의 첫 잠실야구장 훈련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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