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예상대로'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구리야마 히데키 WBC 일본 대표팀 감독은 8일 도쿄돔에서 공식 기자 회견에 참석해 8일 중국전 선발 투수로 오타니를 예고했다. 구리야마 감독은 "오타니가 내일 우리의 선발 투수"라면서 "오타니를 내는 이유는 여러 전략적인 이유가 있다. 당장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내일 선발로 나올 투수는 오타니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중국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 후, 한국전을 비롯해 1라운드 나머지 경기에서는 타자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8강전과 결승에서 다시 등판을 노릴 수 있다.
WBC는 1라운드에서 최대 65개 투구수 제한이 걸려있다. 구리야마 감독은 이에 대해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하겠다. 투구수를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우리는 그의 컨디션 전체를 신경써야 한다. 오타니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세계 1등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선수들 전체적으로 부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리야마 감독은 중국전 선발 라인업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몇가지 옵션이 있다. 그 다음 경기들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4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고, 전체 엔트리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밤 다시 조합을 생각해 보겠다"고 미뤘다.
구리야마 감독에 이어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타니는 "아직 내일 아침이 오지 않아 정확히 답할 수는 없지만, 지금 신체적인 컨디션은 매우 좋다.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각오를 전했다.
도쿄(일본)=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