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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WBC 호주대표팀에 우리가 아는 얼굴이 있다. 바로 위웍 서폴드다.
서폴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다. 2시즌 동안 59경기에 나와 22승24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한 우완투수다.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호주대표팀의 공식훈련, 호주의 녹색 유니폼을 입은 서폴드가 눈길을 끌었다.
워밍업에 이어 가벼운 캐치볼로 어깨를 달군 서폴드는 수비훈련 전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훈련을 이어갔다.
1루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수비훈련, 서폴드는 타구를 잡아낸 1루수가 토스해주는 공을 받기 위해 전력으로 질주했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1루 베이스를 밟은 후 잔망 넘치는 모습으로 송구 포즈를 취했다.
호주 대표팀의 훈련시간에는 선수들의 흥을 돋우는 빠른 비트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서폴드는 빠른 비트의 음악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몸을 흔드는 유쾌한 모습을 선사했다.
서폴드는 한국 전 선발투수로 유력했으나 호주의 선택은 신장 1m98의 장신 좌완투수 잭 오러클린이었다.
독수리군단의 오렌지 유니폼이 아닌 녹색 유니폼을 입은 서폴드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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