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믿음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여전히 맨유의 주장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리버풀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에서 0대7로 완패했다. 충격적인 스코어만큼이나 논란이 되는 장면이 있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페르난데스는 할리우드 액션, 셀프 교체 논란 등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데일리스타는 '페르난데스는 리버풀전에서 밀리고 있는 동안 교체를 요청한 것처럼 보여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가 경기장에 없는 상황에서는 페르난데스가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차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팀에 에너지를 준다. 올바른 방식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한다. 나는 페르난데스가 내 팀에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리그 24경기에서 5골-6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맨유는 10일 홈에서 레알 베티스와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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