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과 정유미 부부가 티키타카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8일 공개된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의 '대실하샘' 코너에는 17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샘 해밍턴과 정유미는 1화때 부부테스트 이후 6개월만에 새로운 부부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결혼생활에 부부관계는 어느정도 중요하냐"는 질문이 나왔고 해밍턴은 "매우 중요"를, 정유미는 "그냥 그럼"을 택했다. 이어 정유는 "사실 5번(육체적 관계보다 정신적 관계가 더 중요)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소울메이트인데 육체적관계가 너무 안맞으면 어떡할거냐"고 묻자 해밍턴은 "한번 서로 얘기해봐야할것 같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 다른 대책이라도. 요즘 세상이 많이 달라졌으니까. 아예 (육체적 관계를) 빼라는게 아니다. 정신적만 중요한것도 아니다. 결혼생활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부관계 빈도수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정유미는 "(선택지에) 6, 7, 8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결혼생활 길어질수록 누가 이렇게 하냐. 1년에 한번 추가해달라"고 했고 해밍턴은 "애들한테 맞추고 있다. 해야할게 얼마나 많은데 시간이 어딨냐"며 "한 10일에 한번이면 괜찮은데 4번(일주일에 한번)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유미는 1번(눈 맞을때마다)을 보며 "눈맞을때마다는 무슨, 개도 아니고"라고 말했고 해밍턴은 "개도 그렇게 안한다. 무슨 개가 그렇게 하냐"며 당황했다.
또 "사랑을 나눌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는"이라는 질문에 해밍턴은 테크닉, 정유미는 분위기를 선택했다. 정유미는 해밍턴의 답을 듣고 "테크닉은 무슨"이라며 비웃었고, 해밍턴은 "남자가 자신감 있어야된다"라고 자신감있게 말했다.
이어 해밍턴은 "내가 잘못하고 있었네. 분위기가 솔직히 집에서 분위기 안난다. 호텔 가서 양초도 키고 장미도 뿌리고 해야지 않냐"면서도 "내가 반성하고 발전하겠다"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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