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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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한국을 떠나 17년째 필리핀 생활 중인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다이빙강사였던 전 남편을 만나 보라카이에서 신혼생활을 했던 임성은. 하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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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은 전 남편에 대해 "돈을 환장을 하고 썼다. 2주만에 1500만원을 쓰더라. 구슬려도 보고 애원도 해보고 눈물 바람도 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했다. 그래도 고쳐지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결국 이혼을 선택한 임성은은 "내가 한 선택 중 제일 잘한 게 이혼이다.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더라. 만약 이혼을 안했다면 너무 힘이 들어서 내가 아마 암에 걸려서 죽었을 것이다"라며 "이혼하려면 이 친구는 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많이 줬다. 그리고 이혼 도장을 받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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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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