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는 아스널의 리그 우승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드디어 '풀파워 완전체' 출격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부상과 질병에 의한 컨디션 난조에 빠져 있던 팀 전력의 핵심 3인방이 주말 풀럼전에 모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가브리엘 제수스와 레안드로 트로사드, 마르틴 외데고르의 상태가 모두 호전됐다는 보도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각) '아스널이 풀럼과의 경기를 앞두고 팀 전력 상승 호재를 얻었다. 제수스와 트로사드, 외데고르 등 핵심 3인방이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핵심전력들이 모두 돌아오기 때문에 '전력 3배 부스트업' 효과인 셈이다.
현재 리그 1위 아스널(승점 63)은 불과 2점 차이로 맨체스터 시티에 앞서 있다. 1경기 덜 치렀다고 해도 불안한 리드다. 서둘러 승점을 쌓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풀럼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풀럼은 리그 8위.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
그런데 아스널에 호재가 생겼다. 부상으로 빠져있던 핵심 전력들이 돌아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골닷컴의 보도를 인용해 제수스와 트로사드, 외데고르가 모두 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저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5000만파운드에 맨시티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다. 그러나 2022 카타르월드컵 기간에 부상을 입어 계속 재활 중이었다. 3개월 여에 걸친 재활이 거의 끝났다. 최근 유로파리그 경기를 위해 리스본으로 떠난 선수단과 동행했다. 팀 훈련을 위해서다. 출전 임박을 의미한다.
각각 부상과 질병 등으로 최근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트로사드와 외데고르도 모두 회복됐다는 소식이다.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이 훨씬 더 강해질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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