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더 웨일' 브렌든 프레이저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주인공이 됐다.
브렌든 프레이저가 12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남우주연상 부문에는 '더 웨일' 브렌든 프레이저, '엘비스' 오스틴 버틀러, '이니셰린의 밴시' 콜린 파렐, '더 웨일' 브렌드 프레이저, '애프터 썬' 폴 메스칼, '리빙' 빌 나이가 후보로 올라 경합을 펼쳤다.
이날 남우주연상 수상 영예를 안은 브렌든 프레이저는 "아마 멀티버스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그는 "30년 전 영화 업계에 뛰어들었을 때 참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인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싶고 저희 배우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은 지난 1929년부터 아카데미 회원들이 뽑은 상으로, 미국 영화 제작에 직접 관여하는 사람들만이 투표권을 가진 영화인에 의한, 영화인을 위한 상으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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