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까.
미토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뜨거운 윙어 중 하나다. 그는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8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6골로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선수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매 경기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앞세워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카 리차즈, 마이클 오언 등이 앞다퉈 미토마에 찬사를 보냈다. 리차즈는 "미토마가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들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뜨거운 활약에 맨시티가 움직이는 분위기다. 1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시티가 노릴 가능성이 있는 윙의 마술사들'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여기서 미토마가 거론됐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시티는 올 시즌 라힘 스털링을 첼시로 보내며, 공격 속도가 급격히 떨어졌다'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에는 리오넬 메시,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아르연 로번을 잘 썼다. 지금 맨시티에서는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토마가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미토마는 올 시즌 EPL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그의 드리블 능력은 빅클럽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했다. 미토마 외에 AC밀란의 하파엘 레앙, 바이에른 뮌헨의 르로이 자네, 나폴리의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등도 맨시티의 영입 후보라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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