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와 GS건설은 고기능성 수성 페인트 '큐피트 프로텍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큐피트 프로텍트는 이산화탄소 침투로 발생하는 콘크리트 탄산화 현상을 방지해 건축물의 내구성 증진과 강도를 상향하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노루페인트는 설명했다.
염화물 이온 침투를 억제하는 저항성이 뛰어나고, 높은 내투수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양사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 여러 시험 및 평가로 내구성에 대한 품질 검증을 마쳤다.
기업의 안전성 및 표준 적합성 여부를 검증하는 시험기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을 통해 촉진내후성 평가 성적서를 비롯해 KS M 6010 1종 1급, KS F 4936 등 시험인증서를 확보했다.
현재 제품 공동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건설사와의 공동 개발은 시장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어 현장 환경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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