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2004년생 재능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가르나초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 가르나초는 3월 A매치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2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5분이었다. 가르나초가 사우스햄턴의 카일 워커 피터스에게 거친 태클을 당했다. 가르나초는 후반 막판 프레드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 뒤에는 목발을 짚은 모습이 포착됐다. 보호대도 착용한 모습이었다.
메트로는 TyC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가르나초는 상대의 태클을 당한 뒤 절뚝거리며 걸어 나갔다. 경기 뒤에는 목발을 짚고 보호대를 착용한 채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것이 목격됐다. 텐 하흐 감독은 당초 그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검진 결과 처음 우려보다 더 심각해진 모습이다. 그는 3월 열리는 아르헨티나 A대표팀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파나마-퀴라소와의 3월 A매치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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