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프렌키 데 용의 활약에 웃는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맨유의 관심에도 데 용을 팔지 않은 것은 운이 좋았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데 용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 부임한 뒤 데 용과의 재회를 원했다. 두 사람은 과거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맨유는 데 용 영입을 위해 7500만 파운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데 용은 잔류를 선택했다.
팀토크는 '텐 하흐 감독은 데 용 영입을 우선순위로 설정한 것처럼 보였다. 만약 거래가 성사됐다면 75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데 용은 FC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거부했다. FC바르셀로나가 데 용을 잡은 것은 행운이었다. 데 용은 올 시즌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 구단 내부자는 데 용을 팔지 않은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데 용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모든 대회에서 33경기에 나섰다. 2021분을 소화했다. FC바르셀로나는 14일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팀토크는 '데 용은 맨유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제 데 용을 데려가는 것은 누구에게나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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