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이 '1박 2일 홍진경 생가 투어'를 마무리하며 이사 계획을 발표한다.
16일 방송에서 지난주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 '홍진경 생가'가 선정된 후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평창동 홍진경 집에서 '1박 2일'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급 저택에서의 굶주림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주 홍진경 생가의 두 번째 이야기 야외 취침과 기상 미션이 펼쳐질 예정. 멘탈이 탈탈 털리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홍진경은 멤버들이 '홍김동전'의 다음 주 고정 촬영지가 평창동이라는 농담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고. 김숙이 태연하게 "다음에 또 놀러 가도 돼?"라고 장난을 치자 홍진경은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니야"라고 단호박 같이 선을 긋더니 '나 이사 갈 거야"라고 전격 이사 계획을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우영은 "그럼 명분이 되네요. 집들이"라고 쐐기를 박아 홍진경을 난감하게 했다. 홍진경 몰이에 신이 난 멤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홍진경은 "맨정신으로는 못 버티겠어"라며 두 손 두 발 모두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홍진경은 멤버들에게 침실을 내어준 데 이어, 집에 있는 온갖 물건들을 다 꺼내와 멤버들의 잠자리를 돕는 등 물심양면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챙겼다"라며 "말로는 귀찮다고 하면서, 그 누구보다 애정이 많은 홍진경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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