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잔류를 선택한 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크로스가 한 시즌 더 레알과 손을 잡기로 했다.
크로스는 33세 나이지만 여전히 스타 군단 레알에서 핵심으로 활약중이다.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를 가리지 않고 중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하면서 주전 대우를 받고 있다. 레알이 치른 모든 대회 41경기 중 35경기에 나섰다. 2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끝난다. 크로스는 FA가 되도 다른 팀을 갈 생각이 없었다. 레알과 재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은퇴하겠다는 배수의 진을 쳤다.
레알이 응답했다. 현지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크로스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레알 잔류를 결정했으며, 곧 새 계약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레알과 크로스는 일단 1년 연장 계약에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크로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안첼로티 감독은 크로스가 다음 시즌에도 팀의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설득에 나섰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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