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생리대를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 NGO지파운데이션은 배우 임수향으로 부터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임수향이 기부한 2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 392박스(약16만 장)는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임수향은 "생리대가 부족해 매월 걱정하는 여성청소년들이 여전히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작년 런포더문 캠페인 홍보대사에 이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신 배우 임수향 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생리대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임수향은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으로 열연 중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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