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평창동 홍진경 집 마당에서 야외 취침하는 불운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레전드 예능 '1박 2일' 오마주 두번째 회차가 방송된다.
홍진경 생가에서 첫날 밤을 앞둔 '홍김동전' 멤버들이 홍진경 집 마당 텐트 취침을 두고 '1박 2일'의 하이라이트 '잠자리 복불복'을 펼친다. 멤버들은 홍진경의 5성급 스위트룸 침실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실내 취침을 할지, 홍진경 집 마당에서 이슬 맞은 텐트 취침을 하게 될지 게임을 진행한다. 지난 방송에서 평창동 홍진경 대저택을 방문한 김숙이 "저런 마당에서 텐트 치는 게 꿈이었다"라고 언급한 것이 현실이 된 것. 홍진경 집 마당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텐트를 보며 홍진경은 "저기서 자면 내가 전기 장판 틀어줄게"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를 본 주우재는 "진경 누나는 왜 당연히 실내 취침한다고 생각하세요"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야외 텐트 취침의 주인공이 집 주인 홍진경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홍진경은 넋이 나간 표정을 짓는다.
실내 취침과 야외 취침을 걸고 '홍김동전' 멤버들이 하게 될 게임은 빈칸 맞추기다. 공개된 자료의 빈칸을 맞추면 되는 퀴즈 게임으로 멤버들은 "이걸 어떻게 맞춰요"라며 한탄했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사생결단의 아무말 대잔치가 펼쳐지며 실내 취침에 사활을 걸었다는 후문. 과연 홍진경 집 마당에서 허술한 1인용 텐트에서 취침할 불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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