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팀내 2번째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제이홉은 1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식적인 스케줄이 거의 끝났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를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했다. 디테일하게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이미 군입대 날짜가 나왔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인 것 같다. 진 형이 입대한 후로 나는 언제쯤 군대에 가야할지 생각했다. 하루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었다.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전역 후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군대에 있는 동안 늙지 않고 오는 게 목표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이홉은 군 복무 중인 진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제이홉은 "(입영연기 취소신청) 공지가 나오자마자 진 형이 연락이 와서 어떤 게 필요한지 조언해줬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3일 미국 래퍼 제이콜과 협업한 솔로 앨범 '온 더 스트리트'을 발표했다. '온 더 스트리트'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60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6위 등을 차지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또 빌보드와 함께 전세계 양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톱100' 차트 37위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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