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더 글로리' 차주영의 의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6일 W KOREA 채널에는 '더 글로리' 악역 5인방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히어라는 인상 깊었던 촬영장 에피소드를 묻자 "(차주영의) 우월한 몸매를 보고 나도 모르게 찐으로 행동이 나와서 생긴 연기가 있다. 주영이가 키도 커서 자꾸 시선이 그쪽(가슴)에 갔다. 저도 모르게 대사를 하면서 가슴 쪽을 쳤다. 몸매가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그랬다. 섬유 탈취제도 가슴 쪽에 뿌렸다"고 거침없이 밝혔다. 이어 "바로 '미안하다'고 했더니 '마음껏 더 하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히어라 언니 덕분에 명장면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히어라는 차주영이 극중 화이트 원피스 등 굉장히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것에 대해 "딱 붙는 옷들 때문에 지쳐있는 모습이었다"고 회상했다. 임지연도 "항상 앉지 못하고 서 있었다.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아 그랬다"고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차주영은 얼굴을 가린 채 폭소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됐다. 공개 첫 주부터 넷플릭스 전세계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파트1에 이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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