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매우 심각해 보인다."
아스널의 일본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한숨만 내쉬었다.
아스널은 17일(한국시각)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정규시간 내에 승부를 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
이유가 있었다. 아스널은 전반 9분만에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격한 도미야스가 쓰러졌다. 혼자서 방향을 틀다 무릎쪽 통증을 느꼈다. 도미야스 뿐 아니라 윌리엄 살리바까지 전반 허리 부상으로 나가며 계획했던 수비 라인이 조기에 붕괴됐다.
도미야스의 부상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걱정을 드러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도미야스가 나에게 한 말, 그리고 그의 반응을 봤을 때 매우 심각해 보인다. 물론 아직은 모든 걸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도미야스는 부상 당시 스스로 걸어나갔지만, 경기 후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누군가와의 충돌 장면이 아닌 혼자 부상을 당하는 경우 십자인대 파열 등 무릎에 중상을 입는 경우가 매우 많다. 보통 1년 가까운 치료, 재활이 필요한 부상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를 정말 어렵게 시작했다. 경기 초반에 도미야스와 살리바를 잃었다. 우리에게 어려운 숙제를 남겼다"고 경기를 돌이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나나, '강도 침입' 자택 최초 공개…셀프로 완성한 美친 인테리어 -
'70세' 김영란 "술 먹고 새벽에 응급실 실려갔다"…충격 과거 고백 -
머리채 잡힌 블랙핑크…10대 임신 작곡가 "낙태 거부하자 언어폭력, 멤버들이 편 안들어줘"[SC이슈] -
홍상수, 子유모차 밀고 김민희와 커플룩…'주변 의식無' 공원 산책 또 포착 -
박신양 "치의학 전공하는 딸, 화가 된 아빠 이해하지 못했다" -
"서장훈, 말년에 배우자 온다"…최초 공개된 사주 풀이에 '너털 웃음' -
29기 정숙, ♥영철과 결혼 앞두고 눈물 펑펑 "인생에 한번 뿐인데 현타 와" -
박수홍, '절연한 부모' 대신 선우용녀가 '진짜 할머니'…"딸 재이 용돈까지" 뭉클
- 1.'역시 대한민국 캡틴 SON' 손흥민은 다 계획이 있구나...월드컵 때문에 미국행, 멕시코 국대+고지대 동시 경험 가능
- 2.천하의 오타니가 타자를 포기하다니! 첫 등판 땀 닦아내며 161㎞ 4K 무실점, LAD 5인 로테이션 확정
- 3.롯데 타선 핵심,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2G 연속 선발 제외 왜? [부산 현장]
- 4."우리 선발진이 약해보여요?" 천하의 김광현이 5선발 '경쟁'이라니…작년 3위 → 올해는? 사령탑의 한껏 커진 꿈 [인천포커스]
- 5.'한때 韓 최고의 골잡이' 황의조의 포효 '메인장식', '전광석화 침투→등딱→오른발 슛' 전매특허 플레이로 4호골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