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또 한 번 눈물을 쏟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히샬리송은 경기 시작 불과 3분 만에 통증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긴급 투입돼 그의 몸 상태를 살폈다. 그 결과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결국 히샬리송은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일관성 없는 데뷔 시즌을 경험했다. EPL 등 모든 대회 28경기에서 2골-4도움을 기록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불행하게도 사우스햄턴과의 대결에서 전반 3분 만에 부상을 입었다. 상황을 완벽하게 요약할 수 있다. 히샬리송은 경기장 밖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냉정해지려고 노력했다. 그는 콘테 감독과 악수를 나눈 뒤 라커룸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히샬리송의 상황이 심각하다면 그는 기회를 잡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기대려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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