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범경기 2연승을 달린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KIA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LG와의 시범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 1회말 소크라테스의 진루타에 이어 변우혁의 적시타가 결승점을 만들었다. 이날 승리로 KIA의 시범경기 전적은 4승1무2패가 됐다.
이날 선발 등판한 숀 앤더슨은 5⅓이닝 동안 67개의 공을 던져 1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변우혁 고종욱 김규성이 멀티 히트를 기록?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앤더슨이 투구수 관리를 잘 하면서 안정감있게 투구를 해줬다. 지난 등판때에는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제구가 다소 흔들린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은 전반적으로 지난 등판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등판때에는 좀 더 투구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평했다. 이어 "앤더스 이후에 등판한 계투진들도 약간의 위기는 있었지만 실점하지 않으면서 제 몫을 다해줬다"며 "오늘 공격에서는 제한된 기회에서도 어떻게든 득점으로 연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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