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남이 조카와 케미를 발산했다.
20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답답한 조카랑 MZ논란으로 싸우다가 상화까지 나섰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카 하늘 양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준다는 말에 강남 이상화 부부의 집에 놀러왔다. 강남은 일본에서 사온 우니맛 두부로 초밥과 덮밥을 만들었다. 동시에 라면을 끓이려고 했고, 제작진이 "먹어도 되는거냐"고 묻자 강남은 "안된다. 그래도 나 6kg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조카는 "(강남이)별로 살 안빠져 보인다"라면서도 "유튜브에 옛날에 삼촌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했을때 영상이 떠서 봤는데 잘생겼더라. 다른 사람 같았다"고 인정했다. 이에 강남은 "10년전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남은 우니 두부 초밥과 덮밥, 장국까지 만들어서 조카와 한 끼 식사를 즐겼다. 하지만 막상 음식을 먹은 조카는 "맛을 잘 모르겠다"면서 썩 탐탁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과 조카는 각각 30대 중반, 20대 초반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잘 안맞을 때가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세대차이 느꼈던 적 있느냐"면서 다양한 질문을 했다.
특히 제작진은 "자만추(자고 만남 추구) 가능 vs 불가능?"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강남은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카는 민망해하며 "방에 들어가서 하는거 있지 않느냐..침대"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남은 "가능하다"고 답했지만, 이를 듣던 이상화는 "나는 불가능이다"라고 말해 강남을 당황케했다. 조카 역시 "가능할 수있지 않을까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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