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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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IA와의 2023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6대2로 역전승했다. 0-2로 뒤지던 8회초 터진 김기연의 역전 스리런 홈런이 결승점이 됐다. 선발 등판한 애덤 플럿코는 4이닝을 소화했고, 2023 WBC에 출전했던 정우영이 뒤를 이어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범경기 전적 6승2패가 됐다.
LG는 이날 7회까지 KIA에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8회초 김기연의 역전 스리런포로 전세를 뒤집었고, 9회에도 KIA 필승조 전상현에게 3점을 뽑아내는 등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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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경기 후 "플럿코가 선발로서 제 역할을 다 해줬다. 유영찬이 터프한 상황에서 잘 막아줬다. 백승현도 잘 마무리 했다. 두 선수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연이 캠프 기간 많은 훈련을 소화했는데, 시범경기 기간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본인 뿐만 아니라 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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