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의 '뉴 캡틴'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가 앙투안 그리즈만보다 앞서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주장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프랑스의 주장을 맡았던 위고 요리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요리스는 주장 완장을 달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2022년 카타르월드컵 준우승을 경험했다.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요리스가 카타르월드컵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데샹 감독은 신중하게 고려한 뒤 엄청난 책임을 맡을 인물로 음바페를 선택했다'고 했다.
프랑스는 25일 네덜란드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을 치른다. 현지 언론은 이 경기에서 음바페가 캡틴 완장을 찰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데샹 감독은 음바페 혹은 그리즈만 중 한 명을 주장으로 선택할 것이 분명해졌다. 음바페가 최연소 주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프랑스 대표로 66경기에 나서 36골을 넣었다. 다만, 그의 태도는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종종 의문이 제기됐다. 하지만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그를 리더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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