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클린스만호의 데뷔전 상대인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올림피아코스)의 연봉이 공개됐다.
남미 매체 '인포배' 콜롬비아판은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3월 A매치 친선전을 사흘 앞둔 21일, 경제지 '포브스'의 자료를 인용해 하메스의 연봉이 600만유로(약 85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인포배'는 "스포츠 선수로서 성공한 하메스는 재정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메스는 레알마드리드와 에버턴에서 각각 1260만유로(현재환율 약 177억원)와 800만유로(약 113억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알라이안에선 900만유로(약 127억원)를 받았다.
31세에 접어든 하메스는 유럽 빅리그를 벗어난지 꽤 오래됐지만, 여전한 스타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도 꽤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하메스는 광고비와 더불어 커피, 부동산 사업 수익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인 소득은 연간 600만유로를 훌쩍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하메스는 지난해 9월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해 동료 황인범과 미드필드진에서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그리스슈퍼리그 17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메스와 황인범이 중원 대결을 펼칠 콜롬비아와 한국의 맞대결은 24일 오후 8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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