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반격이 시작됐다. 레알 마드리드 '홀란 작전'에 대한 기민한 대응이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노르웨이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에게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다. 주급 50만 파운드의 최고 대우다. 레알 마드리드의 집중적 관심을 위한 견제가 담겨져 있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그는 '홀란 작전'을 가동할 예정이다.
스페인 아스지는 지난 24일 '레알 마드리드는 2024년 여름 홀란을 영입하기 위해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른바 '홀란 작전'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홀란 작전(Operacion Haaland)'은 레알 마드리드의 야심찬 플랜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와 홀란의 최신 계약 내용에 대한 옵션 파악이 끝났고, 약 2억2000만~2억4000만 유로 안팎(약 3064억원~3343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 음바페까지 동시에 영입하는 레알 마드리드 특유의 갈락티코 정책과 연관성이 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도 '돈 싸움'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맨시티는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원)을 제시하면서 홀란 단속에 나섰다.
기존의 홀란 주급은 약 37만5000파운드였다.
전 세계 최고 주급은 PSG 킬리안 음바페다. 지난 시즌 PSG와 재계약을 맺은 음바페는 축구 역사상 최고 100만 파운드(약 16억원)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미치지 못하지만, 홀란드는 맨시티와의 계약 1년도 되지 않아 파격적 주급 인상의 재계약을 제안받을 것으로 보인다. 홀란드는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가 됐다.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26골을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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