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블레이즈'(온라인 카지노)와 상업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트위치 채널에서 방송을 켰다.
'블레이즈'는 프랑스에서 공인받지 않은 온라인 카지노 업체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프랑스에선 온라인 카지노가 금지"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수많은 구독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온라인 카지노를 즐겼다. 100만유로의 베팅금은 얼마 지나지 않아 0이 됐다. 특히 룰렛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100만유로는 네이마르의 1주치 주급에 해당한다.
네이마르는 잔고가 바닥이 나자 괴성을 지르며 우는 척을 했다.
네이마르가 인터넷 방송으로 게임을 즐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꾸준히 슈팅 게임, 포커 게임 등을 즐겼다. 그는 프로게이머 뺨치는 실력자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비판에 직면한 적도 있다.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이 바이에른뮌헨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패한 2월 중순, 게임 방송을 켜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0일 릴과의 리그 경기 중 오른 발목을 다쳤다. 부상 후 눈물을 보인 네이마르는 이달 초 수술대에 올랐다. 복귀까지 3~4달 걸릴 전망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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