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진이 출연자 검증에 대해 언급했다.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30일 '소년판타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 개인 면담과 SNS 확인으로 철저하게 검증했다"라고 했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는 그룹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으로, 이번에는 전 세계를 설레게 할 보이그룹을 찾는다. 그런 가운데, 비연예인을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개인사 리스크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온다.
최근 다른 프로그램들에서도 일부 출연자가 과거 개인사 문제로 하차하는 등 논란이 된 바 있다. 강영선 CP는 "요즘 상당히 민감한 이슈다. 일단은 참가자들을 선발하면서 약 3회 정도 참가자들과 개인 면담을 거쳤다. 또 참가자들의 동의 하에 모든 SNS 게시물와 댓글 등 여러가지를 철저하게 검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수사 기관의 공권력, 영장이 필요한 영역까지는 당연히 접근할 수 없지만 그 전 단계까지는 철저하게 검증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 검증 단계를 거친 참가자들을 신뢰하고 또 그들이 저희의 동반자이기도 하니까, 그분들을 믿고 함께 힘을 합쳐서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MBC '소년판타지'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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