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리버풀 선수들 앞에서 세리머니를 했다. 의견이 분분하다.
맨시티는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1로 역전승했다. 맨시티는 전반 17분 상대에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훌리안 알바레즈, 케빈 데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잭 그릴리시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리를 장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일 '과르디올라 감독이 터치라인에서 세리머니를 했다. 리버풀 교체 선수들과 어색하게 마주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망한 리버풀 선수들 앞에서 기쁨을 참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데 브라위너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바로 그 순간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와 아르투르 멜루가 지나갔다.
맨유 출신 리오 퍼디낸드는 "그곳에서의 축하는…. 치미카스가 어떻게 과르디올라 감독을 밀어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창피하다. 치미카스가 냉정함을 유지했다', '누군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아직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말해달라. 부끄럽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천재이자 매우 이상한 사람이다', '격려는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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