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가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범상치 않은 비주얼과 유머코드로 주목받고 있는 기대작 '킬링 로맨스'의 주역들이 4일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죽여주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박경림이 진행하는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킬링 로맨스'의 모든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4일 블랙데이에 개봉하는 만큼 배우들의 폭발적인 텐션이 담긴 코너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의 예비 관객들을 향한 팬서비스는 물론 영화를 향한 뜨거운 애정, 그동안 아껴 뒀던 예능감까지 숨김없이 확인할 수 있다. '킬링 로맨스' 네이버 NOW. 무비토크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NOW. 앱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