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웃음을 되찾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4일(이하 한국시각)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의 최고의 폼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그는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기록한 공격수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274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급기야 지난달 9일 파리생제르맹(PSG)과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는 후반 37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마네는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투입되는 것에 화가 났다. 나겔스만 감독이 겁에 질린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새로운 시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나겔스만 감독과 결별했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마네는 투헬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에서 후반 투입돼 21분을 소화했다.
데일리메일은 '마네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9경기에 나서 11골을 넣었다.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팀 내 순위도 밀렸다. 투헬 감독은 그의 재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묘사했다'고 했다. 투헬 감독은 "나는 EPL 출신인 마네를 잘 안다. 그가 절대적으로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팀을 옮겼기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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